[IGLOO] 2023년 HOT 키워드 '생성형 AI', 폭발적 성장 내년에도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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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HOT 키워드 ‘생성형 AI’, 폭발적 성장 내년에도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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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생성형 AI가 걸어온 1년간의 발자국

출시 초기 생성형 AI는 대부분 문자만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었으나 현재의 생성형 AI는 음성과 이미지까지 다루고 있다.


지난 22년 11월 오픈AI는 책GPT를 출시했다. 챗GTP는 LLM GPT-3.5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GPT-3.5는 수천억개의 매개변수로 구성되었으며, 21년 8월까지의 정보를 학습하였다. 해당 서비스로 인해 오픈AI라는 기업은 주목받게 되었다.



생성형 AI의 부작용
챗GPT의 기반이 된 GPT-3.5는 21년 8월까지의 데이터를 학습하였기 때문에 최신의 정보에 대답할 수 없었다. 뿐만아니라 틀린 답을 마치 정답인것 처럼 답을 하는 환각현상이 문제로 떠올랐다. 챗GPT는 사용자의 질문에 문맥상 가장 유사한 정보를 답하기 때문에 틀린 답도 맞는것처럼 대단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사용자가 챗GPT에게 인종, 성별, 종교 등 민감한 질문에 비윤리적인 답변을 하는 사례도 등장하였다.

부작용이 문제가 되자 23년 3월, 새로운 LLM GTP-4를 공개하고 이를 챗GPT에 탑재하였다. 오픈AI에 따르면 GPT-4는 전문적인 질문에서 29% 더 정확한 답을 하였고, 비윤리적인 질문에는 82% 떨어진 확률로 응답하지 않았다.




오픈AI가 생성형AI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이유

LLM 운영에는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지난 19년, 오픈AI가 설립한 영리목적의 자회사 OpenAI GP LCC를 통해 잠재력을 알아본 마이크로소프트가 100억 달러를 투자하였다. 이로써 오픈AI는 자금난을 해결하였다.

다음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출시한 대표적 생성형AI이다.

이글루 코퍼레이션

02. 생성형AI가 인류에게 남긴 과제

Hallucination
앞서 말한 틀린 답을 맞는 답인 것처럼 대답하는 환각 현상이다. 생성형AI는 많이 성장하였으나 GPT-4터보 조차도 환각 현상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였다.


LLM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문제
LLM 학습과 운영에는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데 현재는 GPU로 이뤄진다. 생성형AI 열풍으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공급이 충족되고 있지않다.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NVIDIA가 GPU의 공급을 늘리고 있다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공급부족이 이어질것으로 봤다.


생성형 AI의 저작권 문제
생성형AI의 저작권 문제는 생성형AI가 온라인 데이터를 무단으로 학습한데에서 비롯된다. 최근 소설가와 코미디언 등은 생성형AI 기업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생성형AI의 보안 위협
보안업무에서 생성형AI를 활용할 수도 있으나, 사이버 공격자들은 생성형AI를 이용하여 피싱 메일을 생성하거나 악성코드를 생성하는 등 보안위협을 가하고있다.

국가정보원

03. 생성형AI는 24년에도 주목받을 것인가?

FKII와 KMIS는 2024년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 전망의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 TOP 11을 발표하였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이글루코퍼레이션

위 표에 따르면 AI 중심의 트렌드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