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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yenas0 2023. 5. 1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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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msungsds.com/kr/insights/service_robots.html?moreCnt=0&backTypeId=&category=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 인사이트리포트 | 삼성SDS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첨단 기업 연구소에나 있을 것 같은 로봇을 이제 사무실, 가게 심지어 집에서까지 볼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핵가족 및 세계 인구의 증가로 인

www.samsungsds.com


서비스로봇?

개인 서비스 로봇(홈 로봇): 집에서 활용하는 로봇 (가사지원, 교육용, 개인엔터테인먼트, 실비케어 등)

전문 서비스 로봇: 기업에서 활용하는 로봇 (필드로봇, 전문 청소, 검사 및 유지보수, 건설 및 철거, 유통물류, 의료, 구조 및 보안, 국방 등)

특정 업무를 붙여 바리스타 로봇 등으로표현하기도 한다.

 

 

 빅테크의 차세대 먹거리, 서비스

에브리데이 로봇 프로젝트(Everyday Robots Project): 구글의 혁신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일상용 로봇을 만든다.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정리하는 일을 한다.

 

 

+) 에브리데이 로봇에 대해찾아보았는데 현재는 프로젝트를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7D8dg2TxMXc 

 

위의 구글 뿐만아니라 다른 국내외 많은기업에서도 서비스 로봇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삼성: 'EX1'이라는 헬스케어 보조기구 역할을 수행하는 로봇을 출시할 예정

LG전자: '클로이' 라는 로봇을용도별로 맞춤화해 레스토랑, 병원, 물류 센터 등에 제공

네이버: 소프트웨어 '아크브레인'과 '아크아이' 외부에 판매할 에정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55877.html

 

뜨거워지는 서비스 로봇 시장…삼성·LG전자 경쟁에 현대차까지 가세

LG는 B2B로 빠르게…삼성은 B2C로 신중하게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해 뛰어들어

www.hani.co.kr

 

전국경제인엽합회가 펴낸 보고서에따르면 한국의 경우 로봇 수요는 높지만, 산업 경쟁력이나부품 생산 역량은 아직 부족하다고 언급하였다.

 

 

 

 

궂은일 대신하는 서비스 로봇

서비스 로봇은 구체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쓰임새가 올라간다. 현재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거나 사람들이 기피하는 업무에 로봇 도입이 고려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우범 지역에 경비 로봇을 사용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범죄 신고도 줄어들었을뿐만 아니라 체포율도 27% 높아졌다. 의료계도 24시간동안 업무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인력이 부족하다. 특히 최근 코로나 19와같은 팬데믹 상황이 발생한다면 인력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될 것이다. 이 부분에서 서비스 로봇은 병실안내, 의약품 수령 등 반복적인 난이도가 높지않은 업무들을 맡아 도울 수 있다.

 

 

 

생산성측면

유통이나 물류 현장에서도 서비스 로봇을활용한다.

탈리(Tally): 심베(Simbe)라는 서비스 로봇업체가 마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로봇. 실내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며 재고현황, 물품 배치오류, 가격표 오류 등을 파악한다.

 

국내에서는 규제에 의해 막혀 있지만 해외에서 사용되는 에로는 스타십 테크놀로지스(Starship Technologies)의 야외에서도 배달을 해주는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이 로봇은 단순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것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이 없어 친환경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한다.

 

 

 

서비스 로봇 대중화의 허들

프라이버시 문제: 서비스 로봇은 보통 자율주행 기술을 동반한다. 이 과정에서 주변의 정보를 수집하는데 이는 개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다.

 관련 법 문제: 실외 로봇은 현재 국내에서 자동차로 분류되어 인도에서 주행이 불가하며, 공원으로의 진입도 불가능하다. 현재는 관련 법의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다.

불확실한 시장 가능성: 소프트뱅크사의 페퍼(Pepper) 의 경우 2014년 첫 등장 당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2021년 수요 부족으로 생산을 잠정 중단하였다. 뿐만아니라 현재 시중에 나온서비스 로봇또한. 품질이 낮거나 가격이 비싸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때문에 대중화에 어려움이 보인다.     

 

배달의 민족이 개발한 서빙로봇 '딜리'의 경우 식당에서 나와 아파트 단지를 찾아 음식을 배달할수 있다고 한다. 이경우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임시허가를 받은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고 한다.      

 


마치며 

최근 많은 식당에 가면 서빙로봇을 사용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사람이 아닌 로봇이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너무 딱딱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오히려 로봇에 표정이 있으니 귀여운 느낌도 들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과거에 비해 많은 반감을 사는 것 같지않다. 하지만 마지막에 언급했듯 대중화를 위해서는 해야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 보인다. 서비스 로봇이 사람들이 하기 힘든 업무에도 (우범지역에 사용하는 것처럼)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빠른시일 내에 대중화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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